내년 1월1일부터 2029년 12월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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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글로리병원이 인천 부평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부평구는 지난 5일 청사 신관 5층 나눔방에서 글로리병원과 '부평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위탁 기간은 5년이다. 내년 1월1일부터 2029년 12월31일까지다.
앞서 부평구는 기존 수탁기관과의 협약이 31일 만료됨에 따라 공개모집 절차를 진행했다. 지난달 관련 분야 전문가 등 6인으로 구성된 민간위탁적격자 심사위원회는 글로리병원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부평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008년 문을 열었다. 부평구민의 중독 질환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중독 조기 발견 및 개입 서비스 ▲중독 질환자 관리 사업 ▲가족 지원 사업 ▲중독 예방 및 인식 개선 사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다양한 실무 경험과 전문 인력을 보유한 글로리병원과 함께 지역 내 중독 질환자와 가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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