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6일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산림조합중앙회지부 집행부 등이 대전을 찾아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조합원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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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는 6일 대전 동구 신안동 일대에서 '2024년 노사공동 사회공헌 행사'를 열어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웃에게 연탄과 전기장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산림조합중앙회 노사,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산림조합중앙회지부 및 조합원 등이 참여해 산림조합의 ESG 경영, 노사 간 상생 협력관계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또 대전지역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사)호국보훈기념사업회도 동참해 힘을 보탰다.
행사서 참여자들은 독거노인, 취약가정 등에 연탄과 전기장판을 전달했으며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에 편백나무로 만든 도마 200개와 500만 원 상당의 육류품 등도 지원했다.
산림조합 추연형 노동조합위원장은 "우리 주위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사가 한마음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성상제 중앙회 기획전략상무도 "산림조합에 대한 국민 성원에 보답하고자 노사가 함께 지속적인 사회환원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연말 기부행사 및 산림체험행사 등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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