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용인시새마을지도자대회가 6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렸다. (사진=용인시 제공) 2024.12.06.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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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시 새마을지도자대회가 6일 열렸다. 한해 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유공자들이 표창을 받았다.
용인시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시장,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 김춘연 용인시새마을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새마을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모범 새마을지도자 41명은 행정안전부 장관상, 경기도지사상, 용인시장상이 각각 전달됐다.
올해 최우수 새마을회로는 처인구 이동읍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양지면, 장려상은 포곡읍, 모현읍, 노력상은 백암면, 동백2동이 각각 수상했다.
◇용인시, 청년을 위한 힐링의 밤 참가자 15일까지 모집
[용인=뉴시스] 용인시 청년을 위한 힐링의 밤 포스터. (사진=요인시 제공) 2024.12.06.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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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18일 용인청년LAB수지에서 '열심히 살다가 눈물 한 번 흘려봤던 용인 청년을 위한 힐링의 밤'을 진행하기로 하고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6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는 연말을 맞아 지친 청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긴장을 풀고 마음에 쌓인 고민과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행사는 경기도에서 올해 경기 우수청년공간으로 선정된 용인청년LAB이 마련한 행사다.
힐링의 밤은 참가자들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이해솔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고민해소 네트워킹, DJ싼초의 디제잉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18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다. 추첨을 통해 참가자 30명이 모집된다. 15일까지 용인시 청년랩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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