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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8 (토)

부천자활센터 자활기업 3곳, 복지부 평가서 최우수·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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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시상식 모습. (사진은 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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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는 최근 올해 보건복지부(복지부) 전국 우수자활기업 심사에서 부천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3곳이 최우수 1개소(원미자활), 우수 2개소(나눔자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복지부는 매년 자활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전국 자활기업 중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및 자활사업 발전에 공이 큰 10곳의 우수자활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원미자활센터의 정부양곡 배송사업 부천희망나르미가 최우수상을, 나눔자활센터의 포장배송 사업인 사회적협동조합 행복나눔과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희망나눔 사회적협동조합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공공 위탁사업 참여시 우선권을 부여 받는다. 우수기업 인증서가 제공된다. 또 시상금으로 최우수 3000만원, 우수 20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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