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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 18.2, 사진 앱에서 바뀐 5가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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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애플 iOS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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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iOS 18.2에서 사진 애플리케이션(앱)에 5가지 주요 변경 사항을 적용했다.

5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iOS 18에서 사진 앱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모든 변경 사항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진 못했지만, 몇몇 주요 변경 사항은 유저의 피드백을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iOS 18에서는 처음 비디오를 볼 때 테두리가 적용돼 전체 화면으로 보기 위해서는 한 번 눌러야 한다는 불편이 있었다. 이제 iOS 18.2에서는 비디오가 자동으로 전체 화면으로 재생돼 더 이상 전체 화면으로 영상을 보기 위해 화면을 누를 필요가 없다.

또한 애플은 비디오 자동 반복 재생에 대한 선택권을 제공한다. 설정에서 사진으로 들어가면 비디오 반복에 대한 새로운 토글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진 앱 내에서 스와이프를 통해 뒤로 가는 기능 역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전에는 왼쪽 상단 모서리에 있는 뒤로 가기 버튼을 눌러 돌아가야 했다.

동영상을 프레임별로 세밀하게 살펴보는 것도 가능해졌다. 이때 이용할 수 있는 타임스탬프에 대한 새로운 밀리초 판독 기능이 추가됐다. 또 최근 본 사진이나 공유한 사진의 기록을 지울 수 있게 됐다. 이는 해당 항목을 길게 눌러 팝업 메뉴나 앨범의 오른쪽 상단 모스리에 있는 3개 점 메뉴에서 '모두 제거' 옵션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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