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이슈 오늘의 사건·사고

이웃주민이 긴급 신고…부산 LP바 화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내부 턴테이블·냉장고 등 타 소방서 추산 200만 원 피해

LP바 내부가 시커멓게 그을리고 탔습니다.

오늘(6일) 오전 0시 10분쯤 부산 수영구 민락동 한 LP바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웃 주민이 2층 창문으로 검은 연기가 나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이 10여 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가게 내부 턴테이블과 냉장고 등이 타며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테이블 위 전선이 탄 흔적을 볼 때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구석찬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