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브 센트하이 골든플레이스_투시도 |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여러 상권이 중첩된 복합상권이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복합상권은 다양한 수요를 아우르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공원, 역세권, 학세권 등 생활 편의성과 집객력을 동시에 갖춘 지역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기대할 수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일원에 위치한 ‘빌리브 센트하이 골든플레이스’는 신세계건설이 250가구의 단지 내 상가로 조성한 복합 상업시설이다. 지하 5층~지상 29층 3개동 가운데 지상 13층에 위치하며, 총 97개 호실로 연면적 약 6만㎡ 규모의 대형 상업시설이다.
‘빌리브 센트하이 골든플레이스’는 단지 내 상가로서 입주민 250가구를 고정수요로 확보했다고 전했다. 또한 인근에는 마석우리 그린웨이 수변공원이 있어 나들이객과 지역 주민 수요까지 있으며 심석초·중·고와 송라초·중 등 교육시설이 가까워 학부모와 학생들이 자주 찾는 학세권 상권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마석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GTX-B 노선 개통 시 마석역에서 청량리까지 약 23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또한, 마석5일장과 인근 번화가의 풍부한 상권과 연계될 수 있어 다양한 업종 구성이 가능하다. 1층과 2층은 파인다이닝과 생활 밀착형 업종, 3층은 병의원, 학원, 스포츠 업종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설계가 돋보인다.
분양 홍보관 관계자는 “공원을 인접한 복합 상권의 특성을 살려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했으며, 상업시설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통로를 통해 자연스러운 유동인구 흡수를 기대하고 있다”며 “대로변 입지와 특화 설계를 통해 가시성과 체류시간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빌리브 센트하이 골든플레이스’의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일원에 마련돼 있다.
amosdy@fnnews.com 이대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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