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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와 천하람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규탄하고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개혁신당은 오늘(5일)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국민에게 사죄하고 스스로 거취를 결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오늘 국회에서 최고위원회·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개혁신당은 결의문에서 국회의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신속 표결 처리와 이에 대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협조를 요구했습니다.
또 중립내각 구성과 차기 대통령 선거 절차의 조속한 준비, 제왕적 대통령 중심제 혁파를 위한 개헌 절차 진행, 윤 대통령을 비롯한 이번 비상계엄 사태에 가담한 범법자 전원 구속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허은아 대표는 "민주주의와 헌법을 지키기 위해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은 불가피하다"며 "국민과 함께 개혁신당이 비상시국을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반석 기자 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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