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무역 고문에 나바로…"한미FTA 재협상 도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현지시간 4일 피터 나바로 전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 국장을 '무역 및 제조업' 선임 고문으로 내정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그의 임무는 제조업과 관세, 무역 의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소통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피터는 과거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등 불공정한 협정을 재협상하는 데 도움을 줬고 모든 관세 및 무역 관련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트럼프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현지시간 4일 피터 나바로 전 백악관 무역·제조업정책 국장을 '무역 및 제조업' 선임 고문으로 내정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그의 임무는 제조업과 관세, 무역 의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소통하는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피터는 과거 한미 자유무역협정 FTA 등 불공정한 협정을 재협상하는 데 도움을 줬고 모든 관세 및 무역 관련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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