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9일부터 6박 7일 일정
노화 예방 등 전문의 강연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동아일보가 최고의 명의들과 함께 럭셔리 크루즈선을 타고 떠나는 건강 여행을 선보인다. 이달 29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부산을 출발해 대만 지룽과 일본 미야코지마, 오키나와를 거쳐 부산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참가자들이 탑승할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는 길이 290m에 14층 건물 높이로 최대 승객 3700명과 승무원 1100명을 태울 수 있다. 레스토랑, 디스코바, 카지노, 수영장, 대극장, 풀장 등 다양한 시설과 먹거리를 갖춰 여행 내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여행 중 태평양 위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해돋이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여행객들에게 도움이 될 건강 강연도 준비했다. 채널A 인기 건강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에 고정 출연했던 노화 예방 전문가 오한진 을지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체계적인 면역체계 관리를 알려줄 박민수 박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또 어깨 등 관절 건강을 책임질 오주한 분당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치매 예방의 지름길을 안내할 장민욱 뇌비게이션 신경과의원 원장 등 최고의 명의들이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강연 현장에선 질의응답(Q&A)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질환에 대해 물어볼 수 있다. ‘나는 몸신이다’에 고정 출연했던 의사 출신 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도 건강 크루즈에 탑승해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건강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 기간: 2024년 12월 29일∼2025년 1월 4일(6박 7일)
● 여행 코스: 부산∼대만 지룽∼일본 미야코지마∼일본 오키나와∼부산
● 주요 프로그램: 명의 강연, 건강 Q&A, 기항지 관광 및 주요 건강 명소 방문, 태평양 선상 새해 해돋이 이벤트 등
● 문의: 02-6313-8450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