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우수기관 인증 |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기관에 선정됐다.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공공기관을 심사해 인증한다.
재단은 우수한 친화 경영과 운영 체계 구축을 인정받아 올해 새롭게 선정됐다.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유연근무제 운용, 장기근속자 특별휴가, 정시 퇴근의 날, 육아 휴직 및 출산 휴가, 난임 치료 휴가, 가족 돌봄 휴가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신현상 재단 대표이사는 4일 "일·생활의 균형을 지원하는 것은 국가경쟁력 향상에 꼭 필요한 핵심 가치"라며 "가족 친화 조직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을 더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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