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는 언론공지를 통해 "밤 10시40분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이 참여하는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가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회의를 마친 뒤 기재부 1급 이상 간부회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비상계엄 소식이 전해지면서 환율이 급등하는 등 혼란에 따른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최고운 기자 gow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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