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명태균·김영선 오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구속기소
검찰이 오늘(3일)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을 재판에 넘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씨의 구속만료 기간은 모레(5일)까지이지만 김 전 의원의 구속만료 기간이 오늘(3일)인만큼 두 사람을 우선 같은 날 기소한다는 계획입니다.
명 씨와 김 전 의원에게는 구속영장에 포함됐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우선 적용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기소 이후에도 현재 불거지는 명씨의 채용 청탁 의혹이나 여론조사 의혹 등에 대한 수사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팽재용 기자 (paengman@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검찰이 오늘(3일) 정치브로커 명태균 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을 재판에 넘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씨의 구속만료 기간은 모레(5일)까지이지만 김 전 의원의 구속만료 기간이 오늘(3일)인만큼 두 사람을 우선 같은 날 기소한다는 계획입니다.
명 씨와 김 전 의원에게는 구속영장에 포함됐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우선 적용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기소 이후에도 현재 불거지는 명씨의 채용 청탁 의혹이나 여론조사 의혹 등에 대한 수사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팽재용 기자 (paengman@yna.co.kr)
#명태균 #김영선 #구속기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