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에 4조5천억원 들인 초고층 건물 들어선다
부산 북항에 외국자본 4조5천억 원을 들인 초고층 건축물이 들어섭니다.
부산시는 '북항 1단계 해양문화지구 랜드마크 부지'에 외국 자본 4조5천억원을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칭 '부산 랜드마크타워'는 전체면적 102만㎡로, 지하 4층 지상 88층에 이르는 복합건축물 3개 동으로 구성됩니다.
랜드마크타워에는 2천실 이상 규모 호텔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와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이 운영하는 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센터, 넷플릭스, CJ, 카카오 등이 운영하는 초대형 공연장 등도 들어서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고휘훈 기자 (take5@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 북항에 외국자본 4조5천억 원을 들인 초고층 건축물이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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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부산 랜드마크타워'는 전체면적 102만㎡로, 지하 4층 지상 88층에 이르는 복합건축물 3개 동으로 구성됩니다.
랜드마크타워에는 2천실 이상 규모 호텔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와 미국 반도체 기업 '퀄컴'이 운영하는 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센터, 넷플릭스, CJ, 카카오 등이 운영하는 초대형 공연장 등도 들어서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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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랜드마크타워 #북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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