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충남 공주에서 민생토론회를 열고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영세 가게의 플랫폼 배달수수료를 3년간 30% 이상 줄이고, 모든 전통시장은 0%를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쇼' 문제 해결을 위해 예약 보증금제를 마련하고, 악성 리뷰 신고상담센터 90여 곳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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