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2월 2일 뉴스리뷰
■ 우원식 "10일까지 합의"…여야 강경 대치
우원식 국회의장이 여야에 오는 10일까지 합의를 당부하며 예산안 본회의 상정을 보류했습니다. 하지만 여야는 쟁점 예산 증감액을 둘러싸고 한 치의 양보 없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 감사원장·검사 탄핵안 모레 표결…반발 격화
민주당이 모레 국회 본회의에서 감사원장과 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 탄핵안을 표결에 부칠 계획입니다. 감사원은 유감을 표명했고, 법무부 장관에 이어 평검사들까지 반발했습니다.
■ '쉬었음' 10명 중 3명 청년층…8.6만명↑
■ 대구·포항 아파트서 불…14중 추돌 1명 사망
오늘 대구와 포항에서 아파트 화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안성에서 1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등 빙판길 사고도 이어졌습니다.
■ 경찰, 동덕여대 사태 수사 착수…19명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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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10일까지 합의"…여야 강경 대치
우원식 국회의장이 여야에 오는 10일까지 합의를 당부하며 예산안 본회의 상정을 보류했습니다. 하지만 여야는 쟁점 예산 증감액을 둘러싸고 한 치의 양보 없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 감사원장·검사 탄핵안 모레 표결…반발 격화
민주당이 모레 국회 본회의에서 감사원장과 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 탄핵안을 표결에 부칠 계획입니다. 감사원은 유감을 표명했고, 법무부 장관에 이어 평검사들까지 반발했습니다.
■ '쉬었음' 10명 중 3명 청년층…8.6만명↑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고 '그냥 쉰' 사람 중 10명 중 3명은 25∼34세의 청년층으로, 1년 새 8만명 넘게 늘었습니다. 원하는 일자리가 없고, 고용 상황 자체도 나빠진 결과라는 분석입니다.
■ 대구·포항 아파트서 불…14중 추돌 1명 사망
오늘 대구와 포항에서 아파트 화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경기도 안성에서 1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등 빙판길 사고도 이어졌습니다.
■ 경찰, 동덕여대 사태 수사 착수…19명 특정
경찰이 동덕여대 시위와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학교 측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총학생회장 등 19명을 특정했고, 수사 대상은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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