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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오세훈(가운데) 서울시장이 2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사회공헌일자리 브랜드 선포식 및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유공자에 대해 표창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10년 차를 맞는 사회공헌일자리 사업 ‘보람일자리’의 이름을 ‘가치동행일자리’로 변경하고 중장년층의 전문성을 더욱 폭넓게 활용해 공공 서비스의 질의 성장도 함께 이루도록 사업을 더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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