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내년 예산안 관련 국회의장 긴급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국회=박헌우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팩트ㅣ국회=박헌우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내년 예산안 관련 국회의장 긴급회견'을 열고 발언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우원식 국회의장은 내년 예산안 관련 국회의장 긴급회견을 열고 "고심 끝에 오늘 본회의에 예산안을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우 의장은 예산안의 본회의 상정을 미룬 이유에 대해 "현재로서는 예산안 처리가 국민께 희망을 드리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법정기한을 지키지 못해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송구하다"고 전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어 여야 정당에 "정기국회가 끝나는 12월 10일까지는 예산안을 처리해야 한다"며 "국민을 지키는 예산, 미래로 나아가는 예산’에 합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cjg050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