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명 유치 목표…"대한민국 관광 수도, 강원도로 오세요!"
[생생 네트워크]
[앵커]
동해와 설악을 비롯해 접경지와 폐광 고원 도시 등의 다양한 관광테마는 강원도가 가진 자랑거립니다.
강원도가 이러한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내년과 후년을 강원 방문의 해로 선포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가을이 되면 가장 먼저 옷을 갈아입고 탐방객을 맞이하는 설악산.
추운 겨울이면 100만 명의 관광객이 화천을 찾고, 무더운 여름이면 몰려든 피서객으로 동해안에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전 세계 유일한 분단 도시의 아픔과 근대화의 등불이었던 석탄 산업의 흥망성쇠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선포식과 5개 강원 관광자원의 정체성을 담은 로고를 새로 공개했습니다.
<최성현 /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강원 방문의 해 BI(브랜드 정체성)는 강원의 청정 자연을 형상화했습니다. 푸른 동해바다와 새날을 밝히는 태양, 그리고 깊고 울창한 산림은 강원 관광의 기본 자산입니다."
내년부터는 강원도와 강원관광재단, 18개 시군이 공동으로 마케팅에 나섭니다.
오랜 기간 머물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숙박권과 관광지 입장료를 할인할 계획입니다.
<김진태 / 강원도지사> "모든 것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다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준비는 다 됐습니다. Visit 강원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원도의 최대 약점이었던 접근성이 점차 개선되며 한 해 누적 방문객 수는 1억 5천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상현입니다. (idealtype@yna.co.kr)
[영상취재기자 : 박종성]
#강원도 #강원관광재단 #강원방문의해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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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네트워크]
[앵커]
동해와 설악을 비롯해 접경지와 폐광 고원 도시 등의 다양한 관광테마는 강원도가 가진 자랑거립니다.
강원도가 이러한 관광자원의 우수성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해 내년과 후년을 강원 방문의 해로 선포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기자]
가을이 되면 가장 먼저 옷을 갈아입고 탐방객을 맞이하는 설악산.
추운 겨울이면 100만 명의 관광객이 화천을 찾고, 무더운 여름이면 몰려든 피서객으로 동해안에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전 세계 유일한 분단 도시의 아픔과 근대화의 등불이었던 석탄 산업의 흥망성쇠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강원도가 2025년과 2026년을 강원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전 세계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선포식과 5개 강원 관광자원의 정체성을 담은 로고를 새로 공개했습니다.
<최성현 /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 "강원 방문의 해 BI(브랜드 정체성)는 강원의 청정 자연을 형상화했습니다. 푸른 동해바다와 새날을 밝히는 태양, 그리고 깊고 울창한 산림은 강원 관광의 기본 자산입니다."
내년부터는 강원도와 강원관광재단, 18개 시군이 공동으로 마케팅에 나섭니다.
매달 이달의 여행지를 선정해 해당 시군의 행사와 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합니다.
오랜 기간 머물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숙박권과 관광지 입장료를 할인할 계획입니다.
<김진태 / 강원도지사> "모든 것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다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준비는 다 됐습니다. Visit 강원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강원도의 최대 약점이었던 접근성이 점차 개선되며 한 해 누적 방문객 수는 1억 5천만명을 기록했습니다.
강원도는 집중 홍보 활동을 하는 앞으로 2년 동안 한 해 누적 방문객 2억 명을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연합뉴스TV 이상현입니다. (idealtype@yna.co.kr)
[영상취재기자 : 박종성]
#강원도 #강원관광재단 #강원방문의해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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