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반등'‥다시 10만 달러 '육박'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9만 8천 달러 선을 회복하며 다시 10만 달러 고지를 넘보고 있습니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29일 오전 11시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하루 전보다 3.34% 오른 9만 8천194.69달러에 거래됐습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22일 역대 최고점인 9만 9천800달러대까지 상승했다가 4일 동안 하락해서 26일에는 9만 달러 대까지 내렸지만, 이후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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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수 기자(yoo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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