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제3회 대한민국 오페라 어워즈 수상자 모습(사진=국립오페라단 제공) 2024.1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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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제3회 대한민국 오페라 어워즈' 올해의 오페라단상에 영남오페라단이 선정됐다.
대한민국 오페라 어워즈는 오페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립오페라단과 대한민국오페라단연합회가 공동으로 매년 진행하는 행사다.
영남오페라단은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은 지역 민간 예술단체로 오페라 대중화와 문화향유권 확대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의 오페라단상과 함께 ▲올해의 오페라가수상 ▲올해의 신인상 ▲올해의 오페라지휘자상 ▲올해의 연출가상 ▲공로상 등 총 7개 분야로 나눠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의 오페라가수상은 바리톤 양준모, 소프라노 임세경이 각각 수상했다.
올해의 신인상은 바리톤 노동용이 받았다. 올해의 오페라지휘자상에는 지휘자 홍석원이, 올해의 연출가상에는 김숙영이 선정됐다.
공로상에는 세아이운형문화재단에 돌아갔다. 재단은 11년간 순수문화예술에 관심을 갖고 오페라 창작과 학술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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