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있던 상대국 어린이 총 9명을 송환했습니다.
마리야 리보바-벨로바 러시아 대통령실 아동인권 권리 담당 위원은 현지 시각 28일 카타르의 중재로 러시아에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 7명을 우크라이나에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도 카타르의 중재로 전날 2명의 어린이를 러시아로 돌려보냈습니다.
이틀에 걸친 이번 어린이 송환은 모스크바 주재 카타르 대사관에서 이뤄졌습니다.
리보바-벨로바 위원은 지금까지 87명의 어린이가 우크라이나로 돌아갔고 15명은 러시아에서 가족과 다시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아흐메드 빈 나세르 알사니 주러시아 카타르 대사는 모든 어린이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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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야 리보바-벨로바 러시아 대통령실 아동인권 권리 담당 위원은 현지 시각 28일 카타르의 중재로 러시아에 있는 우크라이나 어린이 7명을 우크라이나에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도 카타르의 중재로 전날 2명의 어린이를 러시아로 돌려보냈습니다.
이틀에 걸친 이번 어린이 송환은 모스크바 주재 카타르 대사관에서 이뤄졌습니다.
리보바-벨로바 위원은 지금까지 87명의 어린이가 우크라이나로 돌아갔고 15명은 러시아에서 가족과 다시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아흐메드 빈 나세르 알사니 주러시아 카타르 대사는 모든 어린이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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