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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의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28일 “서인영이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라고 밝혔다.
서인영은 결혼 7개월 만인 지난해 9월 파경설에 휩싸였다. 서인영은 파경설 한 달 전까지만해도 남편 A씨와 커플룩을 입고 데이트를 하는 뒷모습 사진을 공개한 바 있어 갑작스러운 이혼설에 관심이 쏠렸다.
그간 이혼에 대해 입을 굳게 다물었던 서인영은 이혼설이 불거진 지 약 1년 만에 이혼을 공식화했다. 두 사람은 최근 이혼에 합의하고 각자의 길을 선택했다.
서인영 측은 “이혼 과정에서 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는 점 말씀드린다”라며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서인영은 이혼의 아픔을 딛고 본격 활동 재개를 준비 중이다. 내년 초 컴백을 위해 신곡 작업 중이며,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 진출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소속사는 “최근 보도로 인해 걱정하셨을 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다시 한번 활동에 나서는 서인영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서인영은 지난해 2월 사업가인 전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전 혼인신고로 먼저 법적 부부가 됐고, ‘1억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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