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는 온라인 교육의 장점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혁신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최근엔 첨단 산업 분야의 신규 학과를 신설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 한양사이버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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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가 글로벌 인재 양성의 새 지평을 열고 있다. 2002년 개교 후 쌓아온 온라인 교육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첨단 산업 분야의 신규 학과를 신설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VISION 2030+’을 통해 선포한 ‘세계 최고의 온라인 교육기관’이라는 비전을 현실화하고 있다. 실제 ‘세계혁신대학 랭킹 2024’에서 culture·values 부문 글로벌 6위에 올라 세계적으로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글로벌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부상한 ‘배터리’ ‘반도체’ ‘국방’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2024학년도부터 운영 중인 세 개의 신설 학과는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이다.
‘스마트배터리공학과’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의 연구 개발부터 생산관리까지 전주기적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한다. ‘반도체시스템공학과’는 첨단 반도체 설계와 생산 공정의 핵심 기술을 다루며, 자격증 취득 지원을 통해 실무형 반도체 전문가를 배출한다. ‘국방융합기술학과’는 현역 군인을 위한 ‘국방신기술’ 트랙과 방위산업 진출을 위한 ‘방위산업’ 트랙을 운영하며, 차세대 국방 기술의 발전을 이끌어갈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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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이버대 최초 삼성전자와 손잡고 계약학과 운영
이기정 총장 |
한양사이버대학교는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 교육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양성 중이다. ‘반도체공학과’는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과 손잡고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설립한 계약학과다.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소속 고졸 사원의 직무교육을 목적으로 개설된 학과로, ‘선취업 후진학’을 내세운 대학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는다.
‘경영학부’는 국제 통상 관련 다양한 자격증 취득 지원, 무역 세미나를 통한 국제 비즈니스 현장 체험뿐 아니라 해외 인턴십 연계 과정까지 지원한다. ‘한국어교육·문화콘텐츠학과’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 취득은 물론, 한류 문화콘텐츠 제작 및 홍보 능력을 갖춘 K-컬처 전문가를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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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한국전력 등 600개 기관과 산학 협력 관계 구축
한양사이버대학교는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학생이 다니고 있다. 학사와 석사과정 합쳐 2만여 명에 이른다. |
한양사이버대학교에는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학생이 다닌다. 학사와 석사과정 합쳐 2만여 명에 이른다. 또한 학생의 80% 이상이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어 관심 분야에서 발전적인 교류가 가능하다. 적극적인 산학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것도 탄탄한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한다. 한양사이버대는 스타벅스·현대자동차·한국전력·LG화학·LG에너지솔루션·쿠팡·배달의민족 등 총 600여 개 기관과 활발한 산학 협력 관계를 구축해 기업 임직원의 역량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온라인 환경만 구축되어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수강 가능한 특장점이 있어 해외 거주 학생도 많다. 실제 미국·중국과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 곳곳에서 많은 학생이 한양사이버대 교육을 수강 중이다.
비전에 걸맞게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시스템도 갖췄다. 한양사이버대는 2023년도 학생 중심의 UX·UI를 설계해 학생 포털과 수강관리시스템(LMS)을 대대적으로 개편했을 뿐만 아니라 비대면 교육의 단점인 상호작용을 강화하기 위해 최대 1000명이 동시 접속이 가능하도록 자체 화상세미나시스템을 구축했다.
최근에는 AI 기반의 혁신적인 학습 분석 시스템을 도입 중이다. 이 시스템은 학생들의 학습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개인화된 학습 로드맵을 제공하며, 글로벌 학습자들의 시차와 문화적 차이를 고려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시하는 플랫폼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16일까지 2025학년도 1학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일반전형을 비롯해 산업체위탁·군위탁 전형 모두 모집한다. 모집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한양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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