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뉴스 9' 헤드라인

1.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렸습니다. 서울은 11월 적설량으로는 1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수도권엔 내일까지 최대 20cm의 눈이 더 내릴 걸로 예보됐습니다.

2.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민의힘 당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명씨에게 아들의 취업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는 안동지역 재력가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3. 미 트럼프 당선인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직접 대화를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4. 정부가 1기 신도시에서 가장 먼저 재건축에 들어갈 선도지구 13곳, 3만 6000가구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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