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울의 한 무인 편의점 CCTV에 망치, 멍키스패너, 펜치, 가위 등의 공구로 키오스크를 부수는 남녀가 포착됐습니다.
지난 11월 18일 새벽 수면 바지에 슬리퍼 차림의 이들은 마스크나 장갑도 끼지 않고 대범하게 키오스크를 훼손했습니다.
무려 22분간 키오스크와 씨름한 이들은 끝내 문을 따고 현찰 60~70만원을 챙겨 재빠르게 달아났습니다.
이후 이들은 서울의 또 다른 무인 편의점 한 곳을 같은 방식으로 털었지만, 범행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첫 범행 4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기 때문입니다. 블랙티비(BlaccTV)는 경찰 관계자에게서 이들의 신원에 관한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들은 누구이며 도대체 왜 이런 대범한 범행을 저질렀을까요?
<제작 : 이승환·전석우>
<영상 : 피해자, 충북경찰청 제공>
lsh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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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8일 새벽 수면 바지에 슬리퍼 차림의 이들은 마스크나 장갑도 끼지 않고 대범하게 키오스크를 훼손했습니다.
무려 22분간 키오스크와 씨름한 이들은 끝내 문을 따고 현찰 60~70만원을 챙겨 재빠르게 달아났습니다.
이후 이들은 서울의 또 다른 무인 편의점 한 곳을 같은 방식으로 털었지만, 범행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첫 범행 4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기 때문입니다. 블랙티비(BlaccTV)는 경찰 관계자에게서 이들의 신원에 관한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들은 누구이며 도대체 왜 이런 대범한 범행을 저질렀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 : 이승환·전석우>
<영상 : 피해자, 충북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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