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이 가까운 시각, 조그마한 로봇 한 대가 텅 빈 건물 안을 돌아다닙니다.
'얼바이'라는 이름의 인공지능 로봇인데요.
"집에 가자!"고 외치고 있습니다.
벽 앞에 일렬로 늘어선 대형 로봇들에게 다가간 얼바이,
"야근 중이니?"라고 묻자, 대형 로봇은 "우리는 퇴근이 없어"라고 답하고요,
이어 "집에 갈 거니?"라고 묻자, "나는 집이 없다"는 답이 돌아오는데요.
이내 대형 로봇들이 줄줄이 따라나서는 로봇 집단 탈출 사태로 이어지는데요.
사실 이 영상은 지난 8월 항저우 얼바이 인텔리전트 테크놀로지라는 중국 스타트업이 진행한 실험 장면입니다.
영상은 중국 영상 플랫폼 더우인에서 3천만 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하며 반향을 일으켰고요.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6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얼바이'라는 이름의 인공지능 로봇인데요.
"집에 가자!"고 외치고 있습니다.
벽 앞에 일렬로 늘어선 대형 로봇들에게 다가간 얼바이,
"야근 중이니?"라고 묻자, 대형 로봇은 "우리는 퇴근이 없어"라고 답하고요,
이어 "집에 갈 거니?"라고 묻자, "나는 집이 없다"는 답이 돌아오는데요.
그러자 얼바이는 "나와 함께 집에 가자"며 로봇을 이끕니다.
이내 대형 로봇들이 줄줄이 따라나서는 로봇 집단 탈출 사태로 이어지는데요.
사실 이 영상은 지난 8월 항저우 얼바이 인텔리전트 테크놀로지라는 중국 스타트업이 진행한 실험 장면입니다.
영상은 중국 영상 플랫폼 더우인에서 3천만 회 이상 조회 수를 기록하며 반향을 일으켰고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웃고 나서 갑자기 식은땀이 났다", "디스토피아 영화를 보는 것 같다"며 섬뜩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6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