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토반도는 올해 1월 1일 강진이 발생했던 지역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밤 10시 47분 노토반도 서쪽 바다서 규모 6.4의 강진이 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10km이며 이번 지진으로 이시카와현 와지마시에서 진도 5약의 흔들림이 관측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의 자체 등급인 진도 5약은 대부분이 공포감을 느끼고 물건을 붙잡아야 한다고 느끼는 수준입니다.
NHK는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전했지만, 지진에 따른 피해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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