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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이시각헤드라인] 11월 26일 뉴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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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1월 26일 뉴스리뷰

■ 오늘 밤부터 첫눈 펑펑…내일 출근길 대설 예보

오늘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올해 첫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내일 출근 시간대 눈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 김 여사 특검법 거부권…다음 달 10일 재의결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한 세 번째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여야는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다음 달 10일 재의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외교부 "사도광산 추도식 불참, 강한 항의"

외교부가 사도광산 추도식과 관련해, 한일 협의 과정에서 보여준 일본의 태도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이 주최하는 추도식에 불참한 것 자체가 강한 항의라고 했습니다.

■ 동덕여대, 본관 학생 퇴거 추진…가처분 신청

동덕여대가 학생들의 본관 점거를 풀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내기로 했습니다. 학교 측은 내년도 학사 준비 등에 차질이 생겨,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팬들 땜시 살어야"…김도영, KBO MVP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올해 KBO 리그에서 가장 빛나는 별로 우뚝 섰습니다. 야수 최연소 MVP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출근길_대설 #거부권 #사도광산 #동덕여대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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