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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춘천 의암호 하저터널 공사 현장 살피는 김진태 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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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포토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춘천∼속초 고속철도 공사 8개 공구 중 춘천 의암호를 지하 40∼50m로 관통하는 제1공구 현장에서 26일 임시물막이 공사가 한창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 현황 브리핑을 듣고 있다. 총구간은 93.7㎞로 총사업비 3조 131억원이 투입된다. 강원도 내 철도사업 중 가장 큰 규모다. 2024.11.26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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