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공모 30개 후보작 중 14개 선정
지역화폐 중구사랑상품권 명칭 공모 포스터.(대전 중구 제공) ⓒ News1 김경훈 기자 |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역화폐 중구사랑상품권의 새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국민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30개 후보작을 대상으로 27~29일 오후 6시까지 중구청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투표로 진행한다.
구는 지난 4~15일 접수된 총 769건의 작품 중 구청 자체 사전심사를 거쳐 30개 후보작을 선정했으며, 국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최다 득표순으로 14개 후보작을 추린 뒤 중구사랑상품권 발행위원회에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선정된 명칭 중 최우수상 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상 3명에게는 각각 30만원, 장려상 10명에게는 각각 1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며 최우수작은 중구사랑상품권 정식 명칭으로 활용한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