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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브랜드가 다 했다…‘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특별공급 평균 193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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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월) 특별공급서 평균 193대 1, 최고 518대 1 기록…금일 1순위 청약 진행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4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10회 등…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 입증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특화 평면, 대단지급 커뮤니티 시설에 호평 이어져


매일경제

<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조감도 / DL이앤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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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 일대에 유원제일1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가 금일(26일)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단지는 2·5호선 영등포구청역과 2·9호선 당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지난 11월 25일(월)에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는 분양가상한제 지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총 1만455건이 접수돼 평균 193대 1, 최고 5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청약시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례적인 결과를 선보였다.

DL이앤씨의 주택 브랜드인 ‘e편한세상’은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4년 연속 1위 달성 △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2회 수상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7년 지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10회 지속 수상 등 대한민국 대표 주거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이번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입지, 상품성 등을 모두 갖추고 있어 청약 흥행은 당연한 것”이라며 “여기에 1군 브랜드인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가 크게 한몫한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전했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11월 26일(화)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3일이며, 이후 12월 16~18일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1순위 자격요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해야 한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사람이면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할 수 있다. 전매제한은 1년이며, 재당첨 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은 없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550가구의 단지로, 이중 전용 51~59㎡, 111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51㎡ A 56가구 △51㎡ B 43가구 △59㎡ A 1가구 △59㎡ B 11가구로 구성되며 내 집 마련·신혼부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로 이뤄진다.

단지는 2~3인 가구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일반분양이 대부분 소형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두 개의 방과 두 개의 욕실에 드레스룸 및 파우더룸(59㎡ A 타입 제외)을 더한 구조로 설계해 신혼부부 혹은 2~3인 가구에 최적화된 설계를 자랑하며, 소비자의 높은 주거 만족도를 위해 파우더룸 화장대, 드레스룸 선반, 냉장고장, 세대별 개별 창고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에는 대단지 수준의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들어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고급 아파트에 주로 도입되는 스카이 라운지가 구성돼 한강을 누리는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사우나와 프라이빗 오피스룸 등 특화 시설은 물론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피트니스, GX룸, 스터디 라운지 등도 조성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특별공급에 이어 1순위 청약에서도 당연히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라며 “선 당첨 후 고민 단지로 불리는 곳이라 원하는 타입보다는 경쟁률을 고려하는 것이 조금 더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된다”라고 전했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사이버 주택전시관으로 운영 중이며, 2028년 3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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