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저력있네..." 최수호·안성훈·송민준·진욱·송가인 뒤이어

[김현정 기자]

가수 황영웅이 저력을 보여줬다.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11월 4주차 주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2024년 11월 4주차 트롯스타 주간랭킹에서는 황영웅이 38,951,563표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7,047,765표를 받은 최수호, 3위는 9,967,281표를 얻은 안성훈이 각각 차지했다. 송민준과 진욱은 각각 8,301,233표와 6,180,907표로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롯스타' 는 팬들이 직접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인기 투표 서비스다. 실시간으로 집계된 투표는 매일 한국 시간 밤 10시에 초기화되며, 이를 통해 일간·주간·월간 순위가 결정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수를 넘긴 가수는 지하철 광고 특전을 받는다.

사진=트롯스타

이번 11월 4주차 주간 랭킹 1위부터 20위까지의 가수 순위는 다음과 같이 집계됐다:

△ 황영웅 △ 최수호 △ 안성훈 △ 송민준 △ 진욱 △ 송가인 △ 양지은 △ 손태진 △ 박성온 △ 박지현 △ 홍자 △ 에녹 △ 박서진 △ 신성 △ 민수현 △ 박세욱 △ 송도현 △ 장민호 △ 이찬원 △ 나상도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