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공군, 오늘부터 '소링 이글 훈련'...항공기 60여 대 참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공군은 오늘부터 오는 29일까지 충북 청주기지에서 2024년 후반기 소링 이글(Soaring Eagle)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이번 훈련에 F-35A 스텔스 전투기와 KF-16, FA-50 전투기, KC-330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등 60여 대의 항공전력이 참가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소링 이글 훈련은 우리나라 공군이 단독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공중종합훈련으로, 다기종 간 전술능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2차례 실시해 왔습니다.

이번 훈련은 적의 국지도발과 전면전 상황을 가정해 우리 공군이 아군과 적군으로 나뉘어 방어제공과 항공차단 훈련 등을 밤낮으로 실시합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6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