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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쇼는 없다' 이릉 작가, 12회 수림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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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는 없다' 이릉 작가, 12회 수림문학상 수상

연합뉴스와 수림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제정한 수림문학상 시상식이 오늘 연합뉴스 본사에서 열렸습니다.

이릉 작가는 데뷔작 소설 '쇼는 없다'로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작가는 지난 2004년부터 2019년까지 기자로 일하다 언론사에서 퇴직한 후 전업 소설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쇼는 없다'는 10월의 마지막 밤 핼러윈에 이태원의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미국의 스타 프로레슬러들이 대회를 치르는 가운데 40대 중반인 주인공이 얼떨결에 대회에 참가하는 이야기로, 이달 말 출간됩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수림문학상 #이릉 #쇼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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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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