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 로고/사진=원안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가 25일~26일 이틀간 원자력안전협의체(이하 안전협의회) 전체 워크숍을 경북 경주시에서 개최한다.
안전협의회는 원안위가 원자력시설 주변 지역과의 소통을 위해 원전이 위치한 부산 기장군, 울산 울주군, 경북 경주시, 전남 영광·고창군, 대전 등 7개 지역에 설치한 협의체다.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지방의회 의원 등을 포함해 약 170명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원안위는 지난 10월 안전협의회 위원이 새로 위촉됨에 따라 전체 워크숍을 열고 원전 검사 체계 등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국희 위원장은 "안전협의회가 지역주민을 대표해 원자력 안전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온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이번 안전협의회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이해 관계자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박건희 기자 wissen@mt.co.kr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