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코인 범죄 4년 새 2.5배 급증…피해자 7배 늘어
가상자산 범죄가 지난 4년 사이 갑절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검거된 가상자산 범죄는 257건으로 4년 전 100여 건보다 2.5배 급증했습니다.
올해는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만에 200건을 넘겼습니다.
가상자산 범죄 피해자는 지난해 4,300여 명으로 약 600명인 4년 전보다 무려 7배 넘게 늘었고, 피해 금액도 1조 원대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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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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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범죄 피해자는 지난해 4,300여 명으로 약 600명인 4년 전보다 무려 7배 넘게 늘었고, 피해 금액도 1조 원대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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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코인 #기재위 #경찰청 #코인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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