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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협상 교수(가운데)가 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대전에서 중기부 장관상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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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교수는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을 통해 대학과 지역 중소기업간 협력을 기반으로 실감 콘텐츠 제어용 싱글보드 마이크로컨트롤러 시스템과 금형 제작용 인서트 스틸 조립 자동 홀 가공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해당 사업은 자격을 갖춘 산학연 코디네이터가 기술 매칭을 전담하며 기업의 기술적 요구를 분석하고 적합한 연구진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필요한 기술을 효율적으로 확보하고 혁신 성과를 창출했다. 대구가톨릭대는 이러한 기술 매칭을 통해 중소기업뿐 아니라 1인 창업 기업, 지역 대기업과도 협력을 확대하며 산학 협력의 모범 사례를 구축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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