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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환 재활용 페트 적용한 국순당 프리미엄 전통주
SK케미칼이 전통주 회사 국순당과 함께 친환경 술병을 만들어 냈습니다.
폐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재활용한 '스카이펫 CR' 소재로 전통주 용기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새 용기는 국순당의 '옛날 막걸리 고' 제품에 먼저 적용됐고, 수출 제품으로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품질 테스트 결과 수출 과정에서도 변형이 없고 술맛도 잘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SK케미칼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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