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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은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인천~일본 구마모토 노선 재취항 기념 행사를 열었다. 황성원 대한항공 여객노선부 담당(왼쪽에서 다섯 번째), 히사모토 마사노리 구마모토국제공항 주식회사 영업본부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KE777편 운항·객실 승무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어제(24일) 인천∼일본 구마모토 노선에 주 7회 일정으로 취항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1991년 4월 일본 구마모토에 처음 취항했다가 1997년 이후 운항을 중단했는데, 27년 만에 노선 운항 재개입니다.
이 노선 항공편인 KE777·KE778편에는 프레스티지 클래스 8석, 이코노미 클래스 174석 등 총 182석을 장착한 에어버스 A321네오가 투입됩니다.
프레스티지 클래스에는 180도로 펼쳐지는 좌석이 제공되고, 모든 자리에서 기내 와이파이가 지원됩니다.
구마모토는 일본 규슈 정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칼데라 화산인 아소 산과 일본 3대 명성인 구마모토성 등 빼어난 자연경관과 역사적 관광지가 있어 볼거리가 많다고 대한항공은 소개했습니다.
(사진=대한항공 제공, 연합뉴스)
김덕현 기자 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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