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3살 된 호랑이 자매가 귀여운 외모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지난 2021년 2월 치앙마이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에바와 루나인데요.
보통 호랑이가 주홍빛 털에 검은색 줄무늬인데 반해 이들은 황금색과 흰색 털을 갖고 있어 확연히 눈에 띄죠.
외모 때문에 '황금 호랑이', '딸기 호랑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는데요.
털 색깔이 다른 이유는 유전자 돌연변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황금색 털을 갖고 태어나는 새끼 호랑이는 전 세계에 100마리도 채 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드물다고 하는데요.
누리꾼들은 "직접 보고 싶다", "몸집만 큰 고양이 같다"면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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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지난 2021년 2월 치앙마이의 한 동물원에서 태어난 에바와 루나인데요.
보통 호랑이가 주홍빛 털에 검은색 줄무늬인데 반해 이들은 황금색과 흰색 털을 갖고 있어 확연히 눈에 띄죠.
외모 때문에 '황금 호랑이', '딸기 호랑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는데요.
털 색깔이 다른 이유는 유전자 돌연변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황금색 털을 갖고 태어나는 새끼 호랑이는 전 세계에 100마리도 채 되지 않을 정도로, 매우 드물다고 하는데요.
에바와 루나 자매의 사진이 공개되자 하루 만에 "좋아요" 1만 5천 개를 받는 등 SNS에서도 뜨거운 화제가 됐고요.
누리꾼들은 "직접 보고 싶다", "몸집만 큰 고양이 같다"면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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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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