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의 섬나라 아이슬란드에서 최근 또다시 화산이 폭발했는데요.
당시 근처를 지나던 여객기에서 용암 분출 순간이 생생하게 포착됐습니다.
여객기 날개 아래로, 지상이 온통 붉은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시뻘건 용암이 분화구 주변으로 퍼져 나가고, 불기둥이 솟구치며 희뿌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아이슬란드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화산이 폭발했는데요.
당시 남서부 케플라비크 공항으로 가던 한 여객기 안에서, 승객이 화산 분출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용암은 유명 관광지 블루라군 온천단지를 덮쳤지만 인근 50여 가구와 관광객들은 미리 대피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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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당시 근처를 지나던 여객기에서 용암 분출 순간이 생생하게 포착됐습니다.
여객기 날개 아래로, 지상이 온통 붉은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시뻘건 용암이 분화구 주변으로 퍼져 나가고, 불기둥이 솟구치며 희뿌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아이슬란드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 레이캬네스 반도에서 화산이 폭발했는데요.
당시 남서부 케플라비크 공항으로 가던 한 여객기 안에서, 승객이 화산 분출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 화산이 분화한 건 1년 사이 벌써 7번째인데요.
용암은 유명 관광지 블루라군 온천단지를 덮쳤지만 인근 50여 가구와 관광객들은 미리 대피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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