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개입 의혹'을 폭로한 강혜경 씨가 10번째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창원지방검찰청은 내일(25일) 오전 강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강 씨 측은 내일 조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포함한 국민의힘 관련자들의 여론조사 의혹과 관련한 증거 자료를 제출하고 관련 내용을 진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 측은 명 씨가 오 시장을 위해 여론조사를 했다는 주장에 대해, 명 씨가 제공했다는 여론조사나 기타 자료를 단 한 장도 받아본 적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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