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재명 '위증교사' 내일 1심 선고...검찰, 징역 3년 구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1심 선고가 내일 이뤄집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내일(25일) 오후 2시, 위증교사 혐의를 받는 이 대표에 대한 1심 선고를 진행합니다.

이 대표는 지난 2018년 이른바 '검사 사칭' 사건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되자, 증인에게 거짓 증언을 요구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증인이 이 대표 요구를 받아들여 법정에서 유리한 증언을 해줬다고 보고 양형 기준상 최고형량인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반면, 이 대표 측은 기억대로, 사실대로 진술해달라고 말했을 뿐이라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6탄 바로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