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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강화도 야산 화재로 발생한 연기
오늘(24일) 오후 3시 44분쯤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용 헬기 1대와 진화대원 26명 등을 투입해 1시간 47분 만인 오후 5시 31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산림 당국은 쓰레기 소각장에서 난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산불 조사감식반을 투입해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 연합뉴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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