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떠나요 플라스틱 없는 세상으로’ 플라스틱 협약 D-1 [정동길 옆 사진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차 협상회의(INC5)를 하루 앞둔 24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환경운동엽합 회원 500여 명이 ‘END PLASTIC’ 문구를 만드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차 협상회의(INC5)를 하루 앞둔 24일 부산 해운대구 일대에서 환경운동엽합의 ‘플라스틱 버스터즈’ 회원들이 실효성 있는 협약을 촉구하는 ‘플라스틱!이제 그만!’ 행진을 하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차 협상회의(INC5)를 하루 앞둔 24일 부산 해운대구 일대에서 환경운동연합의 ‘플라스틱 버스터즈’ 회원들이 플라스틱 협약 성안을 촉구하는 행진을 했다. 해운대 해수욕장에 도착한 활동가들은 빨간색고 파란색 종이로 ‘END PLASTIC’ 대형 글자를 만드는 퍼포먼스도 벌였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번 국제 플라스틱 협약 회의를 앞두고 플라스틱 오염과 싸우는 시민들과 활동가들로 구성된 ‘플라스틱 버스터즈’를 구성했다. 전날 ‘1123부산 플라스틱 행진’을 진행했던 환경운동연합은 이날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동백사거리 등을 거쳐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행진하며 플라스틱 사용 자제와 강력한 협약 결과를 촉구했다. 이른바, ‘플라스틱! 이제 그만!’ 행진이었다.

2022년 말 첫 협상을 시작으로 시작된 유엔 국제 플라스틱 협약 협상회의는 이번 제 5차 부산 회의로 마무리된다. 175개국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를 통해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한 법적 규칙이 정해지며, 생산 감축과 규제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아직 유의미한 협상 결과가 나온 적이 없지만 이번 부산 회의를 통해 플라스틱 관련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를 환경단체는 바라고 있다.

경향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수빈 기자 subinhann@kyunghyang.com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짧게 살고 천천히 죽는 ‘옷의 생애’를 게임으로!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