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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의 행사마다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던 '사운드 아카이브' 무대행사가 '방디부'와 함께 메인 이벤트로 다시 돌아왔다.
넥슨은 23일 일산 킨텍스 제 2 전시장 8홀에서 '블루 아카이브'의 오프라인 행사인 '사운드 아카이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운드 아카이브 페스티벌'은 '블루 아카이브'의 글로벌 3주년을 맞이해 개최된 행사로, 게임 내 대표 OST곡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 공연과 '방과 후 디저트부' 포토존, 3주년 축하 메시지 월, 푸드 트럭 등 이용자들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 위주로 준비됐다.
예매도 최대한 게임을 하는 이용자가 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클린 예매 캠페인(계정 레벨 70이상 멤버십 번호 발급)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이전 '블루 아카이브' 행사에서부터 이용자들이 연주 관련 무대에 큰 관심을 가졌던 만큼 약 5분 만에 입장권 5천 장이 모두 판매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외부에서부터 익숙한 페로로 조형물을 볼 수 있다 /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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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등록 데스크에서 입장표와 굿즈를 받을 수 있다 /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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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아카이브 페스티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크게 3회차로 나뉘어 '채색 캔버스', '딸기우유 콤플렉스', 'Thanks to', 'Target for love' 등의 게임 내 음악을 일렉트로닉 락, 재즈, 락 등 다양한 장르로 편곡하여 무대에서 연주됐다.
현장에서는 행사장 좌우에 위치한 대형 스크린을 통해 휴식을 취하면서도 연주 공연을 볼 수 있었고, 아쉽게 예매를 놓친 이용자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 게스트로는 윤하, 이진아, 조매력 with 조력사무소가 참가해 무대를 빛내는 특별 공연을 진행했으며, 이전 행사에서도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받은 KARUT, MITSUKIYO가 진행하는 디제잉 무대도 펼쳐졌다.
입장하자마자 이미 달아오르고 있는 현장을 볼 수 있었다 /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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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의자를 통해 뒤쪽 공간에서 휴식하면서 공연을 볼 수 있었다 /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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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게스트로 조매력이 등장해 연주를 이어갔다 /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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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막바지에는 윤하가 무대에 올라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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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갤럭시 스토어 존에서는 '블루 아카이브' 스티커 4종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와 코코넛콘 작가의 드로잉쇼가 진행되어 이용자들의 시선을 크게 모았다.
갤럭시 스토어 존에서는 간단한 미니게임을 통해 스티커를 얻을 수 있었다 /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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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만 붙여도 매점 음료 1황 피크닉을 받을 수 있었다 /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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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년 기념 포토존의 모습 /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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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레스토어에서 현장 수령으로 가져갈 수 있었던 굿즈 /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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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도 많이 왔지만 역시 인기를 크게 끈 것은 파파존스 /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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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아카이브 전용 포토존도 있었다 / 게임와이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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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운드 아카이브' 행사에 대해 김용하 PD는 "지난 3년간 '블루 아카이브'에 보내주신 선생님들의 끊임없는 사랑에 보답하고자 3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색다른 OST 공연 무대와 함께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추억들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용하 PD는 선생님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 넥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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