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국제컨벤션센터에서 3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과 기념촬영 전 대화하고 있다.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 윤 대통령,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패통탄 친나왓 태국 총리, 르엉 끄엉 베트남 국가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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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 오는 25일 회담을 갖는다.
대통령실은 24일 "안와르 말레이시아 총리가 24~26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며 "윤 대통령은 25일 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과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말레이시아 총리의 한국 방문은 2019년 11월 이후 약 5년 만이다.
[이투데이/김동효 기자 (sorahos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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