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미 "북 7차 핵실험 준비완료…정치적 결단만 남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 "북 7차 핵실험 준비완료…정치적 결단만 남아"

미 국무부 핵심 관계자는 북한의 추가 핵실험과 관련해 "북한이 7차 핵실험을 위해 장소 준비를 마치고 정치적 결단만 기다리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알렉산드라 벨 국무부 군비통제·억제·안정 부차관보는 현지시간 22일 "이런 실험은 역내 긴장을 고조시키고 전세계 안보에 위협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벨 부차관보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등을 통해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진전시키겠단 북한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미국 #북한 #핵실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