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주취자 폭행" vs "공무집행 방해"…경찰 과잉진압 논란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번째 소식입니다.
강원도 춘천에서 택시 무임승차로 지구대에 온 주취자를 경찰관이 폭행했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경찰은 주취자가 공무집행을 방해해 진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이별을 통보했다는 이유로 사귀던 여성에게 폭력을 가하고 끝내 사망에 이르게 하는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교제 관계에서 벌어지는 범죄는 보복 위협 등으로 피해자 스스로 빠져나오기 어렵다는 점에서 더 문제인데요.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최근 여대의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두고 학내 갈등이 빚어진 가운데 익명의 직장인 커뮤니티에 여대 출신 채용에 대한 차별적인 글들이 올라와 정부가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사실이라면 명백한 위법인데요.
<4> 마지막 소식입니다.
날이 추워지면서 아이들의 겨울옷 준비하는 분들 많을 텐데요.
서울시가 해외 직구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아동용 의류를 검사한 결과 발암물질이 기준치 620배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번째 소식입니다.
강원도 춘천에서 택시 무임승차로 지구대에 온 주취자를 경찰관이 폭행했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경찰은 주취자가 공무집행을 방해해 진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맞서고 있습니다.
이상현 기자입니다.
<2> 두번째 소식입니다.
이별을 통보했다는 이유로 사귀던 여성에게 폭력을 가하고 끝내 사망에 이르게 하는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교제 관계에서 벌어지는 범죄는 보복 위협 등으로 피해자 스스로 빠져나오기 어렵다는 점에서 더 문제인데요.
제도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방준혁 기자입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최근 여대의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두고 학내 갈등이 빚어진 가운데 익명의 직장인 커뮤니티에 여대 출신 채용에 대한 차별적인 글들이 올라와 정부가 실태 조사에 나섰습니다.
사실이라면 명백한 위법인데요.
김예림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날이 추워지면서 아이들의 겨울옷 준비하는 분들 많을 텐데요.
서울시가 해외 직구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아동용 의류를 검사한 결과 발암물질이 기준치 620배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김유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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